치아교정 F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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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텐츠는 123치과교정과에서 치료 중인 분들을 위한 콘텐츠 입니다.

교정중 칫솔질은?

본문

본 저작물의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습니다.  

 

 

  교정기를 부착하고나면, 편평했던 치면에 여러 구석진 곳들(교정기의 상/하; 치면과 철사 사이)이 생기면서 음식물이 끼는 곳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이를 철저히 닦아내지 않으면 여러 개의 충치와 잇몸질환에 이환되거나. 교정치료 기간이 심하게 연장되거나, 교정치료 결과가 불량해질 수 있습니다.
  교정기를 부착하여 구석진 곳들이 증가하면 충치 발생•진행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교정치료가 예정된 환자는 충치를 더 엄격한 기준로 모두 치료해야 하며(교정치료가 예정되있지 않다면 지켜볼만한 충치까지도 모두 치료해야함), 교정 중에는 치열의 모든 구석진 곳의 플라그들을 완전히 다 털어내주어야 합니다. 칫솔질이 철저하면, 치아이동 속도도 빨라질 뿐 아니라 잇몸살도 더 정상적인 형태로 자리잡습니다. 이는 치아수명을 증진시킬 뿐 아니라, 미용결과도 증진시킵니다.

 

 반면, 칫솔질이 철저하지 못해 치태(plaque)가 남아있다면(눈으로 보기에 깨끗이 보여도, 핀으로 긁어보면 흰 치태가 그대로 묻어나오는 분들이 많음),

 충치가 발생하며 잇몸건강도 악화됩니다. 충치가 다수 발생하거나(10개 이상 발생하는 환자분도 있습니다. 절대 방심하지 마세요!!) 자꾸 반복적으로 발생하거나, 잇몸이 부어서 자꾸 잇몸치료가 개입되야 하면, 환자분의 치아건강이 악화되고 충치·잇몸 치료에 환자분의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점 뿐 아니라, 교정치료도 심각방해를 받게 됩니다.

 자꾸 충치치료를 하느라 교정기를 뗐다 붙였다 하다보면, 교정치료가 충치치료기간 만큼 정지되거나, 심지어 더 역행하는 경우도 많으며(다시 붙일 때 정확히 원래의 동일한 위치로 붙지 않음;  설령 정확히 동일한 위치에 붙었다 하더라도, 이미 충치치료하는 기간 동안 해당치아는 철사에 묶여있지않았어서 이전의 위치로 역행해버렸으므로 추가 기간이 더 소요되게 됨), 교정과의사도 '정해진 교정치료 시간(11번문항 참고:   국내 의료환경에서, 의사가 매 월치료 때마다 환자분에게 할애할 수 있는 치료시간은 많지 않습니다) 동안 교정치료에 대한 분석·판단·처방에 집중하지 못하고, 충치·잇몸 관련 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처치를 생각하는 데에 낭비됩니다. 게다가 이런 충치·잇몸질환과 같은 돌발상황(교정치료를 방해하는 장애물) 대량 반복어서, 교정과 의료진이 해야할 일이 더 늘어나고, 교정치료가 상당기간(6개월 이상) 연장되고, 투입되는 교정과 인력의 총량이 상당히 증가해버리면, 불가피하게 교정과에서는 환자분에게 교정치료비용을 추가 청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칫솔질을 반드시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칫솔질 하고 나서, 예리한 핀으로 꼭 치아들의 '잇몸선'근처나 맨안쪽 어금니 부위들을 긁어보세요. 흰색 치태가 묻어나온다면, 칫솔질이 철저하지 못한 것이고, 계속 이런 식으로 칫솔질을 한다면, 아무리 하루 3~4번을 칫솔질 한다 하더라도 사실상 10년동안 해당 부위는 단 한번도 칫솔모가 안 지나간 것입니다! 


 특자기 전 칫솔질을 생략해서는 절대 안됩니다(아침 점심 칫솔질을 생략하는게 충치를 10만큼 유발시킨다면, 밤에 칫솔질을 안하고 치태가 남아있는 채로 잠에 들어버리는 것은 충치를 100000만큼 유발시킵니다.  자는 동안, 치아 표면 습도가 급격히 떨어지고 6시간 이상동안 충치세균이 만들어내는 산성물질 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퇴근하고, 회식하고 와서, 친구들을 만나고 집에 들어와서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아무리 졸려도...        절~~대~~~~~~~       단 하루도, 양치를 생략하고 침대로 가서는 안됩니다!!!!!   

      무조건 칫솔을 일단 잡으세요!!!  

 

 양치 후에도, 자기 직전까지 입안에 물을 여러번 축이고, 가습기까지 틀어놓고 잠에 든다면 더더욱 좋습니다!

 


 '매달 의사가 내 입안을 봐주니까, 나는 충치 걸릴 염려가 없겠지~'         완전한 오산입니다.

 '검진'은 그야말로, 의사가 그저 환자의 입안을 눈으로 보는 것일 뿐입니다. 의사의 눈에 레이져가 달린게 아닌 이상, 의사가 단순히 눈으로 봐줬다고, 충치에 대한 특별한 면역력을 얻거나, 만들어지고 있는 충치가 사라진다든가 할리가 없습니다.

 의사는 그저 '충치가 현재 안보인다' 또는 '이미 충치가 생겼다'  또는 '저번달에 발견한 충치가 더 심해졌다'를 말해줄 뿐입니다. '지금은 충치가 없지만, 앞으로 일주일 뒤에 충치가 이 치아에서 발생할것 같다'와 같은 예측을 해줄 수는 없습니다(그건 '과학자'가 아니라, '무당'이나 '점쟁이'가 하는 말이겠죠). 그러므로 '평소에 양치를 대강 하다가, 의사가 충치가 발생할것 같다고 예측해주면 그때부터 그 치아 칫솔질을 열심히 해야지~  그러니까 평소에는 안심하고 적당히 양치하자.'     ← 역시 완전한 오산입니다.

 의사가 눈으로 환자분의 입안을 보든 말든, 그건 충치 발생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충치는 [환자 본인이 얼마나 치태를 철저히 제거했는가]와만 관련이 있습니다. 본인의 칫솔질이 철저하지 못하면, 의사가 매달 검진을 봐주든 말든, 충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 의사가 매주, 매일 검진해줘도, 칫솔질이 철저하지 못하면 충치는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충치발생(cavitation: 충치세균의 산성물질에 치아 조직이 녹아서 미세한 구멍이 뚤리는 현상: 충치의 시작단계)이나 치석 형성은 24~48시간내에 생기며, 육안으로 보일만한 큰 전조증상 없이 바로 '한 번에'생하기 때문입니다(물론 현미경으로 치아를 조각내서 절편내서 관찰하면, 일주일 뒤 충치가 생길 거 같다는 전조증상을 파악할 수 있지만, 충치검사하려고 치아를 발치해서 조각낼 수는 없겠죠;;)


 123치과에서는 매달 교정과 의사와 교정과 치위생사가 충치검진을 해주는 것 외에도, 추가적으로 3개월마다 충치 전문 의사의 충치'정밀'검진(여러분이 동네 치과에서 받는 '검진'이 다 똑같은 검진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치과에서는 '검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기 때문에, 쉽게 보이는 충치만 확인해주지, '옆면 충치'와 같이 매우 찾기 어려운 충치까지 샅샅이 찾아주기 어렵습니다. 특히 환자들을 빠르게 진료해야 하는 국내의료환경에서는)까지 제공해드리고 있으니, 꼭 병원에서 제공해드리는 무료 정밀검진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 (바쁘다고 그냥 귀가해버리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또는  '병원이, 충치를 너무 샅샅이 잡아내서 병원수익을 올리려 한다'고 오해하시는 환자분들도 상당수입니다. 그러나, 병원의 수익이 높아지려면, 교정 중간중간에 자꾸 충치로 문제를 일으키지 말고, 교정치료가 순탄히 쭉쭉 진행되야 합니다(교정치료의 회전율이 높아져야 함. 어차피 충치 수익은 병원 수익에서 별 비중도 없음).  환자분이 충치가 발생하면, 제일 속타는 사람은 '환자'분이 아니라 '교정과 의사'입니다. 교정치료가 훨씬 더 복잡해지고 할일도 더 많아지고 교정치료기간도 연장되면서 그 환자분에게 들여야 할 인력도 훨씬 늘어나기 때문이죠. 게다가 충치치료 한번 할때마다 또 교정기 뗐다붙이거나 철사 뺐다꼈다 하면, 교정과의 업무로딩과 손해는 급증하게 됩니다.      

  →  그럼 "충치 좀 생기더라도 그냥 눈감고 지나가지, 왜 그렇게 샅샅이 찾아서 자꾸 스트레스 받게 '충치 있다'고 알려주나?"와 같은 생각이 드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교정치과에서 충치를 샅샅이 살펴서 자꾸 고지해드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2가지입니다.  

       1)충치가 향후 계속 거의 멈춰있다면 다행이지만, 급속도로 진행되면,  충치 치료 자체도 매우 크고 매우 예후가 안좋은 치료가 되어버리며,  교정치료도 아주 심각한 지장을 받게 됨.      

       2)환자분들 중에, '자꾸 충치검사하고, 자꾸 충치있다고 알려주는 것'을 싫어하는 성향의 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왜 이거 내눈에도 보이는건데, 안알려줬냐', '왜 이제야 알려줘서 충치 이렇게 여러개 생길때까지 놔뒀냐', '왜 이렇게 충치 깊어질 때까지 말 안해줬냐'하는 분들도 매우 많으십니다. 즉, 환자분들의 성향이 다양하기 때문에, 의료진은 정보를 늦지않게 제때제때 드리고, 판단은 환자분이 하도록 해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1) 칫솔로 구석구석 닦아주세요.
치아-치아 사이(치아의 옆면)/    교정기 구석구석(교정기의 윗틈, 아랫틈)/    잇몸선
 이 3군데 구석진 곳의 플라그를 완벽히 제거해야 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치아의 옆면쪽)를 칫솔로 최대한 닦아내야하며, 치간칫솔과 교정용치실을 이용하여 치아의 가려져있는 '옆면'도 완벽히 닦아야 합니다. 

 칫솔질 완료 후, 옷핀이나 이쑤시개와 같이 뾰족한 것으로, 앞니를 긁어보든 저 안쪽 구석진 어금니를 긁어보든, 닦기 쉬운 치아윗머리부분을 긁어보든, 닦기 어려운 교정기와 잇몸 사이 구석진 부분을 글어보든, 절~~~~~대 흰 치태가 묻어나와서는 안됩니다. 흰 치태가 긁혀나온다는 것은, 100% 모든 면적을 닦아내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고, 이렇게 70~80%만 닦는다는 것은, 하루에 칫솔질을 세끼 3번이 아니라 30번을 한다고 하더라도, 2년 내내 20~30%면적은 단 한번도 칫솔모가 지나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눈에 잘 보이는 곳, 접근성이 좋은 곳만 아무리 광이 나게 열심히 닦아봤자, 저 안쪽 구석진 곳들은 치아가 썩어들어가고 녹아나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아 뿐 아니라, 교정기 쪽도 철저히 치태를 제거해야 합니다. 교정기와 철사 사이에 치태가 잔존하고, 며칠이 지나면서 그것이 치석으로 단단하게 굳게 되면, 그 때부터는 아예 치아이동이 100% 불가능해집니다. 이러면 수개월의 교정기간이 그냥 낭비되 버립니다. 이것은 눈에도 보이지않는 미세한 치석이기 때문에, 병원에서도 이를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6개월 이상이 지나도 도통 변화가 없다고 보여지면, 그제서야 병원이 미세 치석을 의심할 수 있게 되죠. 


 치간칫솔은 반드시 해당부위 잇몸틈새(블랙트라이앵글:    19번문항 참고) 면적보다 작은 size의 치간칫솔을 써야하며, 절대로 잇몸틈새가 없는 부위를 치간칫솔로 쑤셔서는 안됩니다!!
 치아와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끼었을 경우(고기 힘줄, 돈까스 등 질기고 밀도있는 음식물) 반드시 그 날 중으로 치실로 빼내야 합니다!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끼어있는 채로 1-4주를 보내면, 1달치의 교정치료기간을 그냥 완전히 낭비해버린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2개 치아 사이의 틈새가 닫히지 못하고, 치아사이에 낀 음식물이 계속해서 치아이동을 막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치아 사이사이로 파고들어가는 음식물은 단 며칠만 두어도 치수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치아사이에 조금이라도 낀 느낌이 든다면, 반드시 그 날 내로 완전히 제거해야 하며, 질기고 잘 끼는 음식물은 아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선 안으로도 치태가 쌓여들어가며, 잇몸 안으로 들어가는 치태는 치아수명과 치아이동속도에 가장 큰 악영향을 주므로, 항잇몸선에 칫솔모 끝이 1~2mm 들어간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세요(잇몸선 내부의 골짜기에 쌓인 치태를 털어내주기 위해).

  교정환자나 일반인이나, 칫솔질의 기본은 손으로(수동으로) 진동을 줘서 플라그를 모두 털어내는 것입니다(유튜브에서 modified Bass technique을 검색해보세요).
  진동은, 닦고자 하는 곳에 칫솔모 끝을 대고, 칫솔을 아주 작은 타원형(2-3mm직경의) 을 그리듯이 빠르게 진동시키면 됩니다. 수동으로 진동을 주는게 어렵고 귀찮다면, 전동칫솔(음파칫솔)을 권장합니다. 음파칫솔은 수동칫솔에 비해 더 쉽게 세정력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팔의 motion을 크게 하지 않아도 되므로 칫솔질하다가 교정기, 고무체인, 스크류 등에 큰 모션으로 충격을 가하거나 낚아채서 탈락시키는 불상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교정기가 붙은 치열 구석구석을 철저히 닦다보면 양치시간이 연속 5분을 넘어가게 되는데, 전동칫솔을 쓰면 수동칫솔에 비해 손목, 팔, 어깨, 목에 무리를 덜 줄 수 있습니다.
  *전동칫솔은 써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펴는 치과의사들이 많은데,  '전동칫솔은 정상적인 성인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전동칫솔은 장애우나 아동들이 쓰기에 적합하다'라는 문장은 오래된 예전 국내 교과서에 실린 글쓴이의 사견 한 문장에 근거하는 것으로, 과학적•통계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얘기이며,   최신의 연구들은 오히려 전동칫솔이 세정력에서 더 우수하다는 쪽으로 발표되고 있습니다.

  교정환자들 가운데, 음파칫솔을 쓰는 분들이 잇몸건강도 더 좋게 끝나고 치아이동속도(교정치료 속도)도 더 빠른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음파칫솔은 수동칫솔에 비해 치아를 다소 예민하게 만드는 경향이 있으므로, 교정 후에는 크게 권장하지 않으며, 교정후에도 쓰시겠다면 하루에 1번 정도(자기 전) 잘안닦이는 치아 사이 위주로, 약한 모드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O사나 P사나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습니다.

 ​

  맨 안쪽 어금니(최후방 어금니)는, 보통의 칫솔크기로는 제대로 닦기 어렵습니다. 맨 안쪽 어금니는, 수동이든 전동이든, 첨단칫솔과 같은 mini사이즈 칫솔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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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칫솔에도 일반칫솔모와 첨단칫솔모(작은 칫솔모) 2부류가 있으므로, 여건이 되신다면 둘 다 구비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일반칫솔모는 필립스의 '다이아몬드 클린', 오랄비의 '펄소닉'이 있으며, 첨단칫솔모는 오랄비의 '지니어스' 등이 있습니다. 


   * 특히 [무턱 턱뼈교정]을 받으시는 분이나, 치열을 [후방이동] 하는 치료를 받으시는 분들은 맨뒤어금니가 잇몸살에 파묻히지 않도록 맨뒤 어금니과 그 주변잇몸을 빡빡 닦아야 합니다. 이 부위를 철저히 닦지 못해서 잇몸살이 부어서 증식하여 치아를 덮어버리게 되면, 미용적 개선도 더 이상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후방부를 잘 닦기 위해서는, 첨단칫솔모가 권장되며, 전동칫솔+첨단칫솔모의 조합이 이러한 후방부를 가장 완벽히 닦을 수 있게 해줍니다.




2) 일반 치실은, 교정기간 중에는 교정기에 걸리기 때문에 일반치실을 쓸 수 없으며, 교정용 치실(손잡이형 치실)을 쓰셔야 합니다. 교정 중에는, 전체치열에 매 식사 후 마다 다 치실을 쓰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자주 끼는 곳 위주로 자기 전에 1번만 해줘도 괜찮습니다. 특히 돈까스, 치킨, 고기 힘줄, 두툼한 스테이크 등 질긴 음식을 먹고나면, 이 자기도 모르게 잇몸에 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음식을 먹은 날은 꼭 치실을 사용하세요. 또한 어딘가 고기가 낀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면 꼭 그 날 중으로 낀 음식물을 제거해내야 합니다. 굵직한 음식물이 치아사이에 낀 것을 며칠만 방치해도, 잇몸은 돌이킬 수 없게 한 단계 더 악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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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워터픽은, 철사와 치아면 사이에 음식괴(단단하게 압착된 음식물들)가 압착되서, 물로 우글우글 하는 정도로는 안빠지는 식괴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만 필요합니다. 그 외 다른 부위에는 절대 쓰지 마세요. 워터픽은 결코, 치아의 모든 잇몸선들을 구석구석 닦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치아-잇몸의 해부학적 구조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인이 워터픽을 치열 여기저기에 난사해버리면, 잇몸은 오히려 더 악화됩니다. 한 두 군데, 큰 식괴가 철사-치아면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경우만을 위한 도구이며, 이 때에도 방향에 유의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보통 교정 중반부(굵은 철사가 들어가고 난 다음)부터 워터픽이 필요해집니다.
워터픽을 쓰는 경우, 압착된 식괴만 정확히 빼내시고, 나머지 잔사나 플라그까지 워터픽으로 씻어내려 하지 마세요. 여기저기 이 방향 저 방향으로 난사하면, 잇몸은 더 망가집니다.
또한 워터픽으로 식괴를 뺄 때, 워터픽의 물줄기 방향을 항상 잇몸 반대방향으로만 쏴야합니다. 잇몸에 더 쑤셔넣는 방향(치아뿌리 방향)으로 쏘면, 심각한 잇몸 손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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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후에는, 워터픽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반인이 부주의하게 쓸 경우, 오히려 잇몸을 더 망가뜨리기 쉽습니다.
  워터픽은 꼭 입안에서만 켜시고, 눈을 향해 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사실 교정 중에, 모든 부위를 100% 완벽히 닦을 수가 없으므로, 먹는 음식 자체를 가급적 점착성이 없는(끈적이지 않는) 깔끔하게 분쇄되는 음식으로 주로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요. 점착성이 높은 잼, 꿀, 떡, 과자, 파이; 잇몸안으로 강하게 파고들 수 있는 스테이크, 갈비, 돈까스, 치킨, 강하게 베어먹는 딱딱한 사과 등과 같은 과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한 힘에도 쉽게 분쇄되는 두부, 채소, 유동식, 부드러운 덮밥류, 함박스테이크, 물만두, 점착성이 작은 빵(카스테라, 부드러운 식빵 등)과 떡(증편, 보리빵, 설기 등 덜 끈적이고 밀도가 낮은 떡)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디.
딱딱한 견과류, 깍두기, 질긴 오징어, 마른 안주류 등 강도가 높은 음식물, 질기거나 두툼한 큰 음식물은 교정기를 떨어뜨리기 쉬우므로 피해야 합니다..
교정기가 탈락하거나, 구강위생 불량으로 잇몸이 증식하면, 교정치료기간이 수개월 이상 연장되거나, 치료결과의 수준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잇몸이 증식한 경우, 마취주사와 레이져 시술을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 문항의 초반부에 매우 매우 강조한게 한가지 있는데, 기억하시나요? :) 

 

 네! 바로,

 다른 때는 몰라고, 자기 전에는 꼭~~~ 칫솔질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한가지 더 강조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닦는 횟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부위를 다 완벽히았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칫솔질 3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하루 칫솔질이 3번이 아니라 30번을 하더라도, 항상 칫솔모가 닿지 않고 그냥 지나쳐버리는 부위(습관적으로 안닦이는 부위)가 있다면, 그 부위는 10년 내내 한번도 안 닦은 셈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니 하루에 1번만 양치를 하더라도, 안 닦이는 부위 없이 모든 부위를 다 닦는것이 중요합니다!!

 칫솔질 후에 예리한 핀으로 [안쪽 어금니 구석진 곳들]이나 [앞니의 잇몸선 근처 부위]를 긁어봤는데 흰 치태가 묻어나온다면, 여러분은 그 부위를 지난 1년간, 아니 지난 10년간 한번도 안 닦은 것입니다(이런 것들이 누적되서, 충치나 잇몸질환·치아수명 감소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본 저작물의 무단 이용시 저작권법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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